첫 연락, 이렇게 하면 호감을 얻습니다
"안녕하세요, 올려주신 OO 아직 판매 중인가요?"가 가장 무난한 첫 연락입니다. "ㅋ", "ㄱㄱ", "최저가 얼마?" 같은 짧은 메시지는 판매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. 상품명을 정확히 언급하면 판매자가 여러 물건을 올렸을 때 혼란이 없습니다. 인사 → 상품 확인 → 상태 질문 → 가격 협상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.
네고(가격 협상) 매너
"에누리 가능한가요?" 또는 "혹시 OO만원에 가능하실까요?"처럼 정중하게 물어보세요. "N만원에 그냥 주세요", "다른 데서 더 싸요" 같은 말은 역효과입니다.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(5~10% 할인)을 제안하는 게 좋고, "직거래 시 현금 결제"를 조건으로 내세우면 성공률이 높아집니다. 판매자가 "네고 불가"라고 적어놨다면 존중하세요.
약속 잡기와 지키기
직거래 약속을 잡았으면 반드시 지키세요. 갑자기 취소하거나 잠수 타는 행위는 가장 비매너입니다. 부득이하게 취소해야 한다면 최소 1~2시간 전에 연락하세요. 약속 장소에 10분 이상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알려주세요. 잦은 시간 변경도 비매너입니다. 거래 완료 후 "감사합니다, 잘 쓸게요" 같은 한 마디가 서로에게 좋은 거래 경험을 남깁니다.
판매자로서 지킬 매너
상품 상태를 정직하게 기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. 사소한 흠집이라도 사진으로 남겨두세요. "하자 없음"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흠집이 있으면 분쟁의 원인이 됩니다. 여러 명에게 동시에 판매 약속을 잡는 것(일명 "찜 경매")은 금물입니다. 먼저 연락 온 순서대로 대응하는 게 기본 매너입니다. 거래 완료 후 리뷰를 요청할 때도 강요하지 마세요.